56살 여성. 조금 마른체격.목 얼굴 피부발적 소양감 심할땐 허옇게 피부가 벗겨짐. 피부과 치료 10개 월정도 계속해오다 증상이 자꾸 악화되어 내원(피부과 3군데 다님). 몇 개월간 얼굴피부로 외출못함. 그러한 스트레스로 더욱더 안면홍조 심해짐. 소양감 반복 . 특히 목 부위는 피부가 얼룩짐(피부과약 부작용으로 보임)
한약 한달 복용후 발열감이 반정도 줄어듬. 여전히 가려워서 손이 목 얼굴로 감
2달후 발열감이 가끔씩 신경쓰거나 피곤할 때 올라옴. 가려움도 많이 진정됨. 조금씩 외출함
3달후 거의 발열감 안남. 가려움 양호. 등산다닐정도로 밝아짐
6개월후 얼룩졌다 부분까지 정상으로 돌아옴.